박람회 때 우연찮게 보게 되었던 뮤직파이브!!!
박람회 갈때 계획에 없던거라 구경만 하고 돌아섰는데...
우리 딸은 자석놀이에 푹 빠져서 떼까지 썼던...자기는 안간다던...
원래 노래 부르는걸 워낙에 좋아하던 아이인지라...울던 모습도 생각나고...
딸과의 약속을 지켜서 저도 기분좋고 아이는 자기가(?) 갖고 싶었던 것을 얻어서 기분좋았던!!
인제는 피아노학원을 보내달라고 하네요...요즘은 베토벤이랑 같이 사는거 같네요(붙였다 뗏다...)ㅠㅠ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는 걸 빨리 찾게 해준 뮤직파이브한테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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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usicfive
작성일 2017-08-02 10: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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